[월곡/미아 카페] #플레이스원 Placeone ㅣ 나만 알고 싶은 그 카페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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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달리오 입니다 : )

오늘은 나만 알고 싶은 카페인 플레이스원을 소개시켜드리려 해요!

번화가는 아니지만, 오히려 이런 곳의 카페들이 마음에 드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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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우연히 출퇴근하다가 업무 볼일이 있어서 들어갔던 곳인데

이후에는 일부러 여기와서 업무 보고는 했어요

사람이 너무 북적이지 않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참 좋아요

무엇보다 자리마다 코드가 있어서 노트북 사용하기에는 딱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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넓지도 적지도 않은 공간에 테이블도 널찍이 배치되있어서

옆사람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 좋아요.

전체적인 의자나 책상도 참 이쁘죠?

조명도 사진보다 밝고 공부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.

메뉴 ㅎ

커피는 사진에 빛때문에 살짝 가렸지만

아메리카노는 3500원으로 저렴한 편이에요!

그래서 업부 보거나, 책 읽으러가면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

배고프면 베이글 먹고 그래요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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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런치 메뉴도 따로 있기는한데, 가격이 좀 쎄서

개인으로 오시는 분들은 보통 베이글이나 머핀 정도 드시는 듯 해요

보통 브런치는 여러명이서 오시는 경우 많이 찾으세요.

단체석 테이블도 따로 있어서 점심이나 오후에는 단체모임도 간혹 보이긴 해요ㅎㅎ

브런치 메뉴들... 파니니는 한번 먹어봤는데 맛났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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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스프레소를 미리 내려두지 않고

그때그때 내리고, 원두도 좋은 재료만 쓰셔서 아메리카노 향이

참 좋아요... 가성비로는 최고!

저는 스타벅스 보다 여기가 더 맛나요 헤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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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커피 한잔과 하루를 시작했어요~

음악도 보통 차분한 재즈 음악이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집중했네요

ㅋㅋㅋ시간과 공간의 방이랄까ㅋㅋㅋㅋ

너무 여기만 가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ㅋㅋㅋ

다음에 또 나만 알고 싶은 카페 2탄을 찾아내면

다시 돌아오겠습니다~~